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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투자기초

[펀더멘털] 기업 재무 건전성 분석하기 - BPS, PBR, EPS, PER

by *09* 2021. 3. 31.

 이번에는 펀더펜털 지표 중에서 BPS와 PB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PS와 PBR은 기업의 자산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즉,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관련된 지표입니다.

 

 먼저 주식에서의 펀더멘털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업을 분석하려면 재무제표를 읽어보는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재무제표에는 굉장히 많은 항목들이 있어서 분석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재무제표에서 중요한 항목들을 계산하여 알기 쉽게 보여준 지표들이 펀더멘털 지표입니다. 따라서 펀더멘털 지표들을 이해한다면 재무제표를 보지않고도 대략적인 기업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 주당 순자산이라는 말 그대로 1주를 샀을 때 가질  수 있는 기업의 자산을 뜻합니다. 바꿔말하면 회사가 망했을 때 회사의 자산에서 내가 가져올 수 있는 금액을 뜻합니다. BPS를 구하는 간단한 식을 알아보겠습니다.


BPS(주당 순자산) = 순자산 / 발행주식 총수


 위의 식에 따라 순자산이 많으면 BPS도 높아지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발행 주식 총수는 빈번히 변하는 값이 아니기 때문에 BPS를 순자산과 비례관계에 있다고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기업의 순자산을 알아보려면 자본총계에서 무형자산, 이연자산, 사외유출금 등을 빼고, 이연부채를 더하여 계산해야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고 일반적으로 기업의 자산이 급격하게 변동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HTS나 포털검색으로 BPS를 알아보시면 됩니다.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PBR은 현재 기업의 주가에 비해 기업의 자산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시가총액(주가) 대비 자산이 많으면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PBR이 낮으면 기업의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PBR이 높으면 기업의 자산가치 대비 고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식을 통해 PBR이 무엇인지 파악해보겠습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 주가/주당순자산(BPS)

 

 위에 식에 따라 주가에 비해 주당 순자산(BPS)가 높으면 PBR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PBR이 낮으면 기업의 순자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마무리 정리


 BPS는 하나의 주식이 얼마나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주식의 총수로 나눈것입니다.따라서 주식의 발행수가 변동되지 않는한 BPS를 기업의 순자산과 같은 의미로 봐도 무방합니다. BPS의 변동 유무를 체크한다면 기업의 순자산 변동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PBR은 주가를 BPS로 나눈 값입니다. BPS가 아무리 높더라도 주가가 높은 상태라면 PBR은 높을 것이고, 자산대비 고평가된 회사일 것입니다. 아래의 간단한 예시로 BPS와 PBR을 정리해보겠습니다.

  A기업 B기업
주가 10000원 20000원
BPS 10000 10000
PBR 1 ( 10000 / 10000 ) 2 ( 20000 / 10000 )
벨류에이션 상대적 저평가 상대적 고평가

 위의 표를 본다면 두 기업의 BPS는 동일하지만 PBR이 2배가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기업이 A기업에 비해서 자산 대비 주가가 높다는 뜻입니다. 위의 표만 놓고 비교한다면 A기업이 B기업보다 재무 건정성 측면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펀더맨털 지표 중에서 BPS와 PBR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실제 주식 투자를 할때는 단순히 BPS와 PBR만 보고 기업의 가치를 전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업종의 성장세나 기업의 시장 점유율 등의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투자해야합니다. 하지만 BPS가 높고 PBR이 높으면 재무건정성이 좋은 기업일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실 떄, BPS와 PBR을 고려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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